승리(본명 이승현)가 버닝썬 사태 이후에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데, 이번에는 양다리 여행 의혹으로 다시 한 번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. 4일,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승리가 지난 9월 발리에서 양다리 여행을 한 사실을 보도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. 승리의 양다리 여행 계획 보도에 따르면, 승리는 지난 9월 1일 외국 친구들에게 A씨와 연인 관계임을 공식 선언하였습니다. 그 후,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 동안 A씨와 발리 여행을 떠났으며, 이후 A씨를 한국으로 보내고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B씨를 바로 픽업하여 9월 28일까지 여행을 이어갔다고 합니다. 이 양다리 여행의 계획은 무엇보다도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를 통해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특이합니다. A와 B씨는 서로의 SNS 게시물을 확인..